모래알 같은 인생
모래 시계의 모래처럼
끊임없이 빠져나가는 것이다
그러다 ...
언젠가는 마지막
모래알이 떨어지는 것처럼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 오겠지
나는 항상 ...
그 마지막 날이 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살날이 딱 하루 밖에
남지 않았다면 무엇을 할까
그 생각으로 살았다
그러다가 ...
하루 하루가 그 마지막 날처럼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하루 하루를 마지막 날처럼
의미있게 잘사는 게
인생을
잘 사는 것이란 걸 깨달았다
인생이란
하루 하루가 모여서 된 것이니까...
=== 짐스토벌 / 최고의 유산 상속받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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