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가슴아프게 하는 것도 사람이고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도 사람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나로인해 가슴아픈이가 없기를 바라며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린다면
어느 순간
나로인해 행복해지는 사람도 생기겠지.
내 누군가를 불편해하고 밀어낸다면
또 다른 누군가는 나를 불편하다고
밀어낼테니까...
오해가 별것 아닌것도 확대하고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하고 그러다보면
그 순간 다인것처럼 결론 내리고
돌아서서 후회와 허탈감,..
과연 믿음으로 어디까지를 용서와
이해로 하는 것인지는 사람마다
각각 선이 다릅니다.
선이 다른것은 사랑하는사람에 단점과
비판을 마음에 가득 채우고 있는 건 아닐까요?
그저 그 사람의 좋은 점만 보고
또 보려합니다.
그래도 그사람에게서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사람이기에 그렇다고 생각하고
부드러운 가슴으로 받아들입니다.
행여 인생의 주어진 시간속에
내가 미워하는 사람이 없도록,..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