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 그런 현실에 대하여 불평할 생각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과연 세계의 제일 부호다운 이야기다. 세상은 어쩌면 불공평하기 때문에 성공하고자 욕구도, 남보다 뛰어나기 위해 발벗고 뛰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 세상이 공평만을 추구했다면 우리는 다시 원시시대로 되돌가야만 할 것이다.
2. 세상은 네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세상이 너희들한테 기대하는 것은 네가 스스로 만족한다고 느끼기 전에 무엇인가를 성취해서 보여 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
★세상은 성공하고 이기는 자만이 바꾸어나갈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지는 것이다. 아니면 산속이나 수도원에 들어가 도를 닦든가. 결국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얘기가 아닐까?
★그만큼 학문(또는 勉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얘기가 아닐까 싶다. 꼭 대학을 나와야만 출세하는 것은 아닐테지만 다양하고 값진 인풋이 많아야만 효용가지치가 있는 아웃풋이 많이 나온다는 애기로 해석해도 좋을 듯... 배운 게, 본 게 일천한 사람이 좋은 아이디어를 창출해 낸다는 건 어려울테니깐 말이다.
★학교라는 테두리를 온상이란 한다면 사회는 정글이나 다름없다. 그런 차원에서 학교선생님의 조그만 꾸지람과 질책은 생존이 걸려있는 직장에서의 상사로부터의 질책에 어찌 비교할 수 있겠는가.
6. 네 인생을 네가 망치고 있으면서 부모 탓을 하지 마라. 불평만 일삼을 것이 아니라 잘못한 것에서 교훈을 얻어라.
★현대그룹의 창업자인 故 정주영 회장께서 '나에겐 시련은 있어도 실패도 없다'라고 하셨다. 이 세상의 많은 성공자들은 시련을 극복하고 일어선 사람들이다. 오히려 한번의 시련도 겪어보지 않고 일어선 사람들은 쉬이 실패한다. 시련을 극복할만한 내성(耐性)이 없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도 없이 되풀이되는 실패는 끝이 아니라 하나의 시련일 뿐인 것이다. 그것을 딛고 일어서는 사람만이 성공자로 우뚝 설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학교에서의 성적의 우열은 인생 자체를 좌지우지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사회에서의 경쟁에서 도태되면 영원한 인생의 실패자로 남을 수 밖에 없다. 그만큼 사회란 냉혹하고 그것을 극복하기까지 험난하다는 얘기다.
★인생의 승패는 자기관리의 성패에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회생활에서 학교공부처럼 주어진 시간에만 공부한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애기다. 스스로 주인의식을 갖고 부단히 자기개발과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만이 성공자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현실과 이상을 착각하지 말라는 의미로 해석해도 좋을 듯하다. 성경에 뿌린 만큼 거둔다는 구절이 있다. 성공이란 것은 드라마처럼 그렇게 우연히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는 얘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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