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은 꿀을 만들기 위해 꽃가루를 찾아다니고
독사는 독을 만들기 위해 먹잇감을 찾으러 다닌다.
각자 목적도 다르고 찾는 것도 다르다.
사람도 어떤 사람은 알맹이만 찾고
어떤 사람은 쓸데없는 찌꺼기만 찾는다.
목표가 높고 정확한 사람은 그만큼
좋은 것을 취하므로 인생도 덩달아 즐거워진다.
세상 만물은 각자 나름대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지만
어떤 사람은 트집 잡기를 좋아해서 수십 수만 가지의
좋은 점을 두고도 굳이 결점을 찾아 부플린다.
이런 사람들은 힘을 가진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를 수집하여 그들의 흠과 결점을 찾아내서
결국 자기 자신의 손실만 가중시킨다.
그들은 절대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볼 줄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항상 불행할 수 밖에 없다.
이렇게 괴로움과 부족함 사이만 왔다 갔다 하는
삶은 결코 만족을 모른다.
반면,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사람은
수많은 결점 중에 아름다움을 찾아낼 줄 안다.
그리고 부단히 노력하여 단점을 장점으로 발전시킨다.
사자처럼 행동할 수 없다면
여우의 지혜를 가져라...책 중에서...(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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